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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경기' 황지수가 본 포항의 역대 베스트 11
강원, 부산 누르고 승격 PO 진출…부천과 맞대결
위태롭던 수원 삼성, 클래식 잔류 '유종의 미'
'예상대로' 전북-서울, 최종전을 결승전으로 만들다
기회 잡은 조덕제 "인천에 3골차 승리, 도전하겠다"
두 수원이 만든 드라마, 수원FC vs 인천 '최종전 단두대'
'기사회생' 수원FC, 성남에 2-1 승리…잔류 불씨 살려
'7G 연속골' 조나탄, K리그 연속득점 신기록 도전
갈증 푼 조광래 사장, 이제는 '클래식 어울림' 숙제
'수원더비 희비' 수원 8위 껑충…수원FC 강등 유력
아드리아노, 시즌 34골 달성…K리그 한 시즌 최다골 타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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