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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야구는 선수가 하는 것이다
하그리브스 "더는 유리몸이 아냐"
루이 사아 "부상 악몽 탈출, 많은 골 넣겠다"
사아의 부진을 보며 박지성을 떠올리다
하그리브스 "퍼거슨 감독은 완벽한 지도자"
중국, 한중일 부상선수 분석
이동국 팀동료 우디 “난 아직 레알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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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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