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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인물열전] 양현종-송은범, 새로운 '일본 킬러' 도전
[단독] '최장신 투수' 조무근, 성균관대 간다
[2011 신인 드래프트] 제구력이 빼어난 투수들을 지명한 넥센
경성대, 3년만에 대통령기 대학야구 우승
[엑츠포토] 양성우 '2루로 슬라이딩'
[엑츠포토] 양성우 '아웃아니라서 기뻐요'
[엑츠포토] 양성우 '동시에 들어왔어요'
[엑츠포토] 김영은 '어디로 던질까?'
[엑츠포토] 이동훈 '앞을 향해 달리며'
[엑츠포토] 김응래 '베이스를 찍고'
[엑츠포토] 김응래 '바깥으로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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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7남매·무직 부부, 프로 방송러였다…애만 늘었네 "화해 반복" [엑's 이슈]
'복귀 예고' 길, 갑작스런 유재석 소환…'무도' 코인 노렸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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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행사장 빛내는 요정 미모
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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