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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승리한 백동준, "민수야 걱정마!"[포토]
삼성 강민수, "아쉽다 아쉬워"[포토]
프로리그 이현경 아나운서, '인형같은 모습'[포토]
긴장한 표정의 프로리그 이현경 아나운서[포토]
삼성 남기웅, '미남이 여기 있네'[포토]
핫팩으로 손 풀고 있는 CJ 김준호[포토]
치킨 쏘는 MVP 이형섭 감독, SKT 격파 공약-연패 탈출 가능할까
[프로리그] 에이스 결정전 승리 주성욱, "동족전 운도 실력이다"
[프로리그] SKT-kt, 양대 통신사 팀 개막일 승리 거둬(종합)
3세트 승리 백동준, 경쾌한 하이파이브
3세트 준비하는 '복면무사' 백동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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