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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축젯날' 맞이…박병호 한·미 400홈런+이재현 복귀포+이호성 쾌투, LG전 싹쓸이 승리 [대구:스코어]

"너 진짜 잘해줬다, 곧 또 기회 줄게"…달감독이 '2군행' 유로결에 전한 이야기 [잠실 현장]

KIA 꽃감독, 이우성 현란한 '몸짓'에 감탄..."살려는 의지 없으면 그렇게 못 해" [인천 현장]

"선발 두 명 없으니 힘들다"…'끝없는 불펜데이' 주말에도 계속, 염경엽 감독의 고민 [대구 현장]

KIA 상대 5-0 못 지킨 SSG, 사령탑은 "내 판단 미스, 불펜 더 신경 쓰겠다" 자책 [인천 현장]

'초비상' SSG, KIA 네일 만나는데 최정은 못 뛴다..."스트레스성 이석증으로 휴식 중" [인천 현장]

"여유로운데, 강하더라"…구자욱이 바라본 LG, 그리고 성장하는 삼성 [현장 인터뷰]

'6-0' 리드서 베테랑 실책→대수비 즉각 교체...명장이 롯데에 전한 메시지는 '집중하라'

'5점 줘 놓고 왜 저래?' 양현종 놀리려던 최형우, 에이스 '큰 그림'에 고개 끄덕였다 [인천 현장]

"이기든 지든 끝내야 했다"→달감독 9회 승부수 적중 "우리 선수들 덕분" [잠실 현장]

불혹 맞아? 최형우 美친 6타점쇼…KIA, SSG 13-7 대파하고 '1위 탈환' [문학: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