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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 '응원나팔 들고 깜찍하게~'[포토]
두산 선수들 '농구장은 곰들이 접수한다'[포토]
농구장 찾은 유희관 '미녀 아나운서 앞에서 얼음!'[포토]
유희관-윤재인 아나 '우리 몸이 너무 밀착했어요~'[포토]
김현수 '윤재인 아나! 인터뷰는 다음에~'[포토]
'주희정 3점슛 5방' SK, 모비스 제치고 시리즈 균형 '1승1패'
'문태영 14득점 9R' 모비스, SK 꺾고 4강 PO서 기선제압
이대성 '지금의 몸상태 최고입니다'[포토]
유재학 감독 '어느 팀이 올라와도 자신있다'[포토]
양동근 '우승하면 팬들에게 트레이닝복을 선물~'[포토]
모비스 유재학 감독 "4점 차 여유가 독이 됐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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