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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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20경기, '아시아 깡패'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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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오스] '제 3의 원톱' 석현준의 등장, 느낌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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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창복 감독 "리명국, 키 크고 반응속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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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또 다시 불명예 기록 '사상 첫 5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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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90분' 한국, 일본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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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악몽으로 변한 한일전 역사를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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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분위기를 바꾼 시작점 된 '히든카드'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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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 대륙에서 울려퍼진 '공한증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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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붉은 홈 유니폼 입고 중국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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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독방-적들과 동침, 슈틸리케호의 숙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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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리포트] 페랭과 함께 하는 중국에 공한증은 없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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