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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까지 간담 서늘케 한 호주…승자로 기억될 이름, 가득했던 미소 [WBC]
"유강남 마지막 3루타가 언제였는지 알면 재밌겠는데요?" [현장:톡]
[WBC 결산①] '라이벌' 표현이 민망한 수준, 넘볼 수조차 없던 日 '높은 벽'
'이대호 후계자 자격 증명' 한동희, 시범경기 홈런포로 2023년 기대감↑
"김민재, PL서 검증 필요"↔"지금 챔스서 잘하는데"…KIM 놓고 '갑론을박'
클린스만과 '장군·멍군'…홍명보 감독 "호나우두 같았어, 대표팀 적극 협조"
도쿄돔 후끈 달군 '164km'…日 괴물 신예, 3⅔이닝 8K 괴력투 [WBC]
[오피셜] 올림피아코스 황인범, 그리스 리그 이달의 선수 선정
'콜드 참사' 막아낸 박세웅 "팬들께 죄송, 남은 경기 무조건 이기겠다" [WBC]
국민타자의 조언 "다르빗슈 유 실투 놓치지 않는 집중력 필요" [WBC]
DRX, 11일 리브 샌박전에 '뱅크더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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