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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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메이저리거도 긴장한 포토타임'[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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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메이저리거'[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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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늠름한 모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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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아시아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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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김하성 '중동에 등장한 메이저리거'[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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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김하성 '팬들을 위한 하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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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김하성 '샌디에이고 코리안 듀오의 볼 하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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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수줍은 볼 하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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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MVP는 2001년 본즈…'만장일치' 올해 오타니 수상은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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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이정후 가치, MLB닷컴 평가에서 저스틴 터너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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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홈런' 타자도 제친 김하성…NL MVP 투표 15위→추신수+류현진 뒤 이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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