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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OR David, '힘이 느껴지는 당구'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RODRIGUEZ Ramon, '강호들과 일전'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SIDHOM Sameh, '세계정상을 향한 도전'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COSTA Rui Manuel,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허정한, '승부사의 자세'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VERA Javier, '마지막에 웃는 선수가 되기 위해'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조명우, '월드 3쿠션 서바이벌 2024' 우승자의 품격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김준태, '한국대표다운 포스'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DEVOGELAERE Mikael,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GROOT Raymon, '금빛 승부사'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

MERCKX Eddy, '진중한 분위기' (빈투언 세계 3쿠션 선수권)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