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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대학원서 준비하고 있었는데"…'깜짝 지명', 그것도 5라운드라니! TAXI 2만원 지출도 기뻤다 [드래프트 현장]
웰컴 KT! 선배들의 뜻깊은 선물…후배 마법사들 '무한 감동' 받았다
To. 배찬승 From. 대구고 선배 구자욱…"꿈 이뤘다고 생각하지 말길" [현장 인터뷰]
김택연 2024→박준순 2025, '두산 1R 마킹' 전통 계승될까…"박용택 위원님 지적에 감사, 내년 반전 보여드릴 것" [드래프트 인터뷰]
배찬승·함수호 '대구 로컬보이' 꿈 이뤄졌다…목표했던 삼성 입단이라니 [드래프트 현장]
"류현진 선배님 커브 배우고파"…프로 NO.1 목표로 한 정우주, 한화 입단 가슴 뛰는 이유 [드래프트 인터뷰]
투수는 구속 156㎞, 단장은 혈압 156…이번에도 웃겼다, 차명석 단장과 김영우의 공통점은? [드래프트 현장]
투수·파이어볼러, 그리고 '156'이 공통점? 또 어록 남긴 차명석 단장 "김영우는 156km, 나는 혈압이 156" [드래프트 코멘트]
"워크에식 우수"+"전형적 장타자"…삼성, '배찬승' 포함 신인 지명 이유 밝혔다
'포수 최대어' 1R 지명 SSG…이숭용 감독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인천 현장]
김태형 감독 "잘하는 투수가 필요해"…롯데, 일단 1R 선택은 '좌완' 김태현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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