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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상
'데일리 프로그램의 저주', 미녀새도 이변의 희생양 됐다
'장대 분실' 아픔 씻은 무레르, 女 장대높이뛰기 금메달
'미녀새' 이신바예바, 女 장대높이뛰기 노메달 수모
'미녀새, 너마저'…그래도 지켜볼 스타들 많다
여자 세단뛰기, 쿠바 강세 이어질까
대구 육상, 묵은 기록은 깨져야 제맛인데
'대구의 저주', 이신바예바도 피해가지 못했다
[오늘의 스포츠] 8월 30일
대구 스타디움 찾은 韓관중, "우리 선수는 왜 안보여?"
이신바예바, '스타 기근' 대구에서 최고의 별 도전
'쿨한 청년' 류샹, 중국인 사랑받는 이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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