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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이상민 감독 "최다 점수차 맞나요?"
'신기록 헌납' 삼성, 막막한 꼴찌 탈출
'최다 점수차 신기록' 전자랜드, 삼성에 54점차 완승
[셔터스토리]'불같은 두 남자' 유도훈 -전창진 감독의 코트 열전(熱戰)
브락-레더 '경기를 마치면 웃으며 인사해요'[포토]
전자랜드 '우리가 완승을 거뒀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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