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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절친 키아누 리브스에 최애 건후 사진 직접 전달 [포인트:컷](슈돌)

"BTS 진 구별 못해"…'무단 이탈' 간호장교 측 '협조 요청' 주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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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김선호 사생활 논란에 "별 일 다 있어…일희일비 안 해"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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