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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이준 '저 그렇게 못하지 않아요'
[엑츠포토] 미르 '준이형이 제일 못 해요'
[엑츠포토] 권상우 성대모사하는 진온
[엑츠포토] 문희준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엑츠포토] 성은 '백지영이고 싶어요'
[엑츠포토] 해맑게 웃는 제아의 형식
[엑츠포토] 문희준 '가람이가 말할래?'
[엑츠포토] 마이크를 들고 생각에 잠긴 포커즈의 이유
[엑츠포토] 단장 문희준 '친한 선배이고 싶다'
[D-50, 이제는 남아공] 43. 이지윤 아나운서 "축구, 군대에서 더욱 특별해졌어요"
장교 출신 이지윤 아나운서, "시구에 도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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