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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구단 부름 받은 신인 선수들[포토]
3년 만에 대면 개최된 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포토]
김서윤 '수련선수 신분으로 흥국생명행'[포토]
현대건설 지명 받은 중앙여고 황지민[포토]
김종민 감독 '선명여고 정소율 지명'[포토]
경남여고 김도연 '붉어진 눈시울로'[포토]
김호철 감독 '수련선수로 경남여고 오유란 지명'[포토]
세화여고 김지우 '흥국생명으로'[포토]
공은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 입었어요'[포토]
김종민 감독 '한봄고 이미소 지명'[포토]
김민지 '3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지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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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파인 V넥' 수현, 양일 간 파격 드레스로 시선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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