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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미디어데이] 김태형 감독 "김강률-함덕주 컨디션 좋아 합류"
이호준 '(유)희관이 입담 장난아니네'[포토]
김태형 감독 '마이크 좀 잡아볼까?'[포토]
박석민 '2등은 없다'[포토]
유희관 '미디에데이에는 제가 나와야죠'[포토]
김태형 감독 '1차전 선발은 당연 니퍼트'[포토]
김경문 감독 '우승할게요!'[포토]
김경문 감독 vs 김태형 감독 '마지막 미소의 주인공은?'[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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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언제나 미소'[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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