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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도영
"이런 선수가 팀에 있으니 제가 복을 받았죠" [현장:톡]
장단 15안타 몰아친 KIA "빅이닝으로 연결하는 모습 인상 깊었다"
'승률 0.692' 5월은 KIA의 달, 두산 추격 따돌리고 3위 등극 [잠실:스코어]
김도영 '멀티히트 기록'[포토]
김도영 '목 상태 괜찮아요'[포토]
김도영 '목이 뻐근'[포토]
김도영 '파고든다'[포토]
안타 날린 김도영[포토]
김도영 '희생플라이 날리고 왔어요'[포토]
김도영 '전력으로 뛰어봤는데'[포토]
김도영 '스트라이크 아쉬운데'[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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