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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세계, SK 최지훈의 "길고도 짧았던 1년" [엑:스토리]
'취임' 류지현 감독 "우승 목표? 말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일문일답)
'성폭력 피해 고백' 장재인 "상처받은 사람이 오히려 수치심 안고 살아" [전문]
태민, 뼈 때리는 '팩폭' 신공…농벤져스 '진땀' (맛남의 광장)
"이런 영화 하나쯤은 있어야죠" 김혜수가 진심을 다한 '내가 죽던 날' [엑's 인터뷰]
"엄마로서 부족한가?…정다은·최희,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 [종합]
'오뚜기 딸' 함연지, 2세 비주얼 자신감…♥남편 "너무 귀여워" [종합]
유노윤호, 열정 넘어선 '발명 광기'…"초심 잃은 것 같다" ('발명왕')
'모단걸' 진지희·김시은, 우정과 성장…1930년대 배경으로 전한 따뜻함
'정글의 법칙' 윤은혜, 요리·바느질 뭐든지 뚝딱…금손 대활약 [종합]
'신의 아그네스', 2020년 버전 재탄생 "전형적 인물에서 탈피"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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