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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상하러 온 조선의 4번타자'[포토]

해태 김성한 '골든글러브 오랜만입니다'[포토]

원밀리언 리아킴 '독보적인 카리스마'[엑's HD포토]

원밀리언 레디-하리무 '스우파 스타'[엑's HD포토]

'생애 첫 황금장갑' 노시환 "이제 시작, 10개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1군 데뷔나 할까?"…고민했던 19살 양의지, KBO리그 역사를 바꿨다

"NC서 행복했다" 페디, 골글 품고 MLB행…양의지 '포수 최다 수상'+LG 3명 영광 (종합)

박용택 '고품격 유튜브 기대해주세요'[포토]

박용택 '손아섭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해'[포토]

강인권 감독 '손아섭 축하한다'[포토]

2023 골든글러브 수상한 8인[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