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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이윤정 PD "전형적인 내용 아냐…차별성 있을 것"
이재윤 '새로운 키다리 아저씨, 기대하세요'[포토]
'하트투하트' 이윤정 PD "'미생' 후속, 성공 압박…현장의 재미있어"
천정명 '조금은 특이한 정신과 의사'[포토]
이재윤 '그윽한 눈빛'[포토]
'하트투하트' 최강희 "분장만 4시간, 잠 잘수 있어 좋아"
안소희 '첫 정극에 도전'[포토]
이재윤 '강력계 형사 맡았어요'[포토]
이윤정 PD "하트투하트, 씩 웃으며 보다 찡해지는 작품"
최강희 '할머니 분장만 4시간'[포토]
인사말 하는 이윤정 감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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