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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이운재 그리고 데얀, MVP는 누구 손에?
상암벌을 뜨겁게 달군, '39011'명의 함성
[풋볼 다이어리] 수원, 원점으로 돌아간 후반 35분의 기적
'아쉬운 무승부' 귀네슈 감독, "2차전 더 좋은 경기 기대해"
곽희주, "그동안의 아픔을 반드시 씻어버리겠다"
차범근 감독, "이관우 활약 만족스러워"
서울이 우승하려면? 체력 부담 떨쳐내야···.
수원이 우승하려면? 공격 다변화 절실···
[엑츠포토] 어께좀 빌릴께요
[엑츠포토] 여긴 우리 골문이 아니네
[엑츠포토] 곽희주, '이건 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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