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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늘-지소연 '월드컵 잘 마치고 왔어요'[포토]
김호곤 부회장 '선수들이 자랑스럽다'[포토]
윤덕여 '이런 귀국 장면은 상상 못했다'[포토]
조소현 '이런 자리는 어려워요'[포토]
'인터뷰하는 전가을'[포토]
강유미 '인터뷰는 당당하게'[포토]
황보람 '대회기간 프로포즈 받았어요'[포토]
김정미 '맏언니의 밝은 미소'[포토]
여자축구대표팀 '힘찬 화이팅'[포토]
심서연 '심쿵하게 만드는 손인사'[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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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장→2016년생 출연진…첫방 앞둔 '언더피프틴' 우려와 걱정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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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그 자체' 있지 예지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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