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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0일 만에 이겼다! '0-4' 뒤집은 LG, 박동원 '결승 역전 투런포' 폭발…KT 5-4 꺾고 1승1패 [KS2]

LG '1차전과 같은 라인업' vs KT '박경수 대신 신본기 선발' [KS2]

'은하철도의 밤' 윤소호·홍성원 뉴캐스트 합류…12월 컴백 [공식입장]

가을야구에 추위가 대수랴, KT-LG 2차전도 5시간 전에 '전석 매진' [KS2]

KT의 '마법', LG 클로저 울렸다…9회말 문상철 결승타! 3-2 승리 기선 제압 [KS1]

'이재원-박명근 엔트리 제외' 염경엽 감독 "내가 못 이겼다" 말한 이유? [KS1]

'피켓팅' 승리하셨군요, 잠실 2만3750석 경기 5시간도 전에 '완판' [KS1]

LG "경험 부족해도 간절함 크다" vs KT "우리가 잘하는 감동의 야구" [KS 미디어데이]

한국시리즈가 간절한 손아섭 "오늘만 산다고 생각, 꼭 최고의 무대 가겠다" [PO4]

박찬호가 SSG 감독으로? 구단은 "전혀 아니다, 후보자 선정 시작" 반박

가을야구 속 '롯데 동창회'...손아섭의 목표는 "장성우 울리고 황재균형 놀려야죠"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