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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퍼거슨 감독, 진작 조심했었더라면…
셰브첸코, "내가 첼시에서 부진했던 것은 무링요 감독 탓"
드록바, "첼시는 나 없어도 잘한다"
상처받은 테베즈, "맨유전에서는 세리머니 할 거야"
호날두, '파트리시오는 내가 추천한다'
반 데 사르, "내 은퇴? 12월 되야 안다"
[엑츠포토] 박지성, '팬과 함께 면도 합니다'
[엑츠포토] 박지성,'잘 바르는 것 같나요'
[엑츠포토] 박지성 '장난 가득한 표정으로'
[엑츠포토] 박지성, '전용 면도기 선물 받았어요'
박지성, 그만을 위한 다이아몬드 면도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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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한복이 잘 어울리는 단아한 미모에 사랑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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