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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에스타 '극적인 동점골', 바르사 첼시 꺾고 결승 진출
램파드 vs 사비, 로마행 이끌 '최고의 도우미'는?
'화려한 선방쇼' 체흐, 히딩크의 믿음에 보답하다
'히딩크의 마법' 첼시, 바르샤와 무승부
과르디올라 "첼시, 홈에서 끝장내겠다"
리베리의 다음 팀은 바르셀로나?
아데바요르, "내 인생 최고의 골이었다"
'4강의 달인 히딩크' 첼시, 리버풀에 3-1 역전승
리버풀, 마스체라노의 공백을 느끼다
리버풀과 첼시, 5년간의 지긋지긋한 악연의 사슬
파브레가스를 원하는 바르셀로나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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