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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안타로 시작'[포토]
고영표 '시작이 좋아'[포토]
오지환 '괜찮아요'[포토]
박해민 '기습 번트 성공적'[포토]
LG판 이대호 기대 키웠다…류지현 픽 '젊은 피'
"가운데 던져도 못 쳐"…韓 명포수들 김진욱 인정
아쉬움 감추지 못하는 박건우[포토]
박건우 '배트가 두 동강'[포토]
평가전 종료 후 이야기 나누는 김경문-류지현 감독[포토]
류지현 감독 '대표팀 코칭스태프들과 인사 나누며'[포토]
악수 나누는 김경문-류지현 감독[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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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 볼캡+롱스니커즈 'Y2K 패션까지 씹어 삼켰다'
'캐스팅 0순위' 김태리, 현대로 타임슬립한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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