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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일화
이동국 기자회견 지켜보는 전북 백승권 단장[포토]
이동국 '전주는 제 2의 고향'[포토]
이동국 '나이를 모르고 살아왔다'[포토]
이동국 '날카로운 질문에 당혹'[포토]
기자회견에서 인사하는 이동국[포토]
이동국 '20, OUR LEGEND'[포토]
이동국 '유니폼을 벗고 정장으로'[포토]
이동국 '프로 유니폼을 처음 받았을때가 기억'[포토]
이동국 '김상식 코치와 함께'[포토]
이동국 '은퇴 결심'[포토]
이동국 '백승권 단장에게 받는 꽃다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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