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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이경은, '보미 언니 잘했어요'
[엑츠포토] 신정자, '공은 이미 내 손을 떠났다'
[엑츠포토] 김은혜, '누구 맘대로'
프로스포츠의 끊임없는 잡음, 누가 해결하나
[엑츠포토] 신정자-박정은 '내 공이야,내 공'
[엑츠포토] '내 귀에 캔디' 치어리더
[엑츠포토] 윤득희 '박정은, 파울이야'
[엑츠포토] 금호생명 이경은의 '원핸드 점프슛'
[엑츠포토] '누가 더 세나?' 신정자와 선수민의 공을 향한 의지
[엑츠포토] 이종애와 이경은 '언제부터 농구를 앉아서?'
[엑츠포토] 원진아 '선수민, 이 공은 내가 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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