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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스 '마치 부스터를 단듯 스피드 폭발'[포토]
김정은 '수비를 피하며 페이드어웨이 슛'[포토]
박지영 아나운서 '이어폰이 잘 안꽂아지네'[포토]
이승아 '발목이 접질렸어요'[포토]
'삐긋' 이승아, '깨금발로 나홀로 벤치까지~'[포토]
신지현 '언니! 받아요~'[포토]
토마스 '수비 사이를 뚫고 림을 향해 멋지게 슛'[포토]
박종천 감독 '초반부터 쉽게 안풀리네'[포토]
염윤아 '돌파에 이어 슛까지 가볍게~'[포토]
양지희 '감히 어디를 들어가!'[포토]
김정은 '골밑에 아무도 없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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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형 아이돌의 표본' 김세정, 로코 여신으로 계속 불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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