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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갖는 김지운 감독-아놀드 슈왈제네거'[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거 많이 보고싶었죠?'[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나는 아직 늙지 않았다'[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지금도 항상 운동을 하고 있다'[포토]

김지운 감독 '헬스장에서 만난 아놀드 바벨 보고 좌절'[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오~ 한국 물맛이 좋은데'[포토]

김지운 감독-아놀드 슈왈제네거 '라스트스탠드 기대해주세요'[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일 비 백(I'll be back)”[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헐리웃 스타의 훈훈한 미소'[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김지운 감독 '헐리웃 스타와 한국 감독의 만남'[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세월은 피할 수 없구나'[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