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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콜린스 전치 8주…SK 상승세에 제동 걸리나
3연승 이끈 김진 감독, "팀 플레이가 좋아졌다"
섀넌과 워너, 사선에서 만난 두 친구
'방성윤-섀넌 43점 합작' SK, KT&G 꺾고 3연승
[엑츠포토] 섀넌 '크앙'
[엑츠포토] 워너 '복귀 신고합니다'
'방성윤 3점슛 6방' SK, KTF 꺾고 공동 8위
[엑츠포토] 섀넌, '생각대로 하면 되고'
[엑츠포토] 양희승, '패스할 곳이 없지'
'22점 12리바운드' 콜린스 "SK 6강 진출 확신한다"
[엑츠포토] 섀넌 '이정도에선 덩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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