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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 그레인키 이어 밀러도 영입…'2001 영광 재현한다'

'내친구집' 다니엘, 반전 수상스키실력…친구들은 '무관심'

'내친구집' 獨 옥토버페스트 방문에 모두 열광 "여기 진짜 천국"

'내친구집' 장위안, 獨 여대생·다니엘과 통화 주선…'꿀잼' 인증?

'내친구집' 독일 강제 수용소 방문…비극적 역사와 마주하고 '숙연'

'내친구집' 성실한 獨 가이드 다니엘, 어찌 노잼이라 칭하랴 (종합)

'내친구집' 장위안, 獨 고성 숙소에 은근한 공포 "귀신있냐"

'내친구집' 독일의 반성, 다니엘 노잼이 합당한 이유 (종합)

'내친구집' PD "역사 강조한 독일, 한국 사회 자극하길"

'내친구집' 장위안 "보수적 이미지, 고집 센 것 인정"

'내친구집' 다니엘 "독일, 소시지-맥주만 있는 것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