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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4위 추락' 삼성, 가장 아픈 건 오승환 부진…후반기 앞두고 결단 내릴까

KIA 마운드 복덩이, 전반기 최종전도 만점 활약..."2배로 더 기쁜 승리" [대구 현장]

오승환 울리고 '뜨거운 눈물' 박정우 "부모님이 TV로 보셨을 것 같았다" [대구 인터뷰]

전반기 1위 자축한 '삼성 스윕', 꽃감독은 "KIA 팬들에 더 큰 기쁨 드리겠다" 약속 [대구 현장]

KIA 3연승 이끈 '꽃감독' 전략, 완벽히 통했다…"황동하 없었다면 승리 장담 못 했어" [대구 현장]

오승환 울린 KIA 대주자, 3G 연속 '호랑이표' 역전 드라마…3연승+스윕 휘파람 [대구:스코어]

'전반기 1위' KIA, 꽃감독이 깨달은 건 전략보다 관리..."희로애락 다 겪었다" [대구 현장]

'1년 전 꼴찌→최소 4위' 삼성, 국민유격수도 '만족'…"계획보다 좋은 전반기였다" [대구 현장]

김하성이 '도루 삭제' 아픔을 씻는 법? 하루에 2번 훔친다...시즌 16-17호 도루 성공

"김재윤, 자신감 많이 떨어져 보여"...삼성 불펜 고민, 후반기는 달라질까 [대구 현장]

"KIA 지금도 1위인데, 더 치고 나갈 수 있다"…살림꾼 장현식의 자신감 [대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