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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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2살 연하' 주현미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니 "깜짝 놀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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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13:07엑소 세훈,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기부…"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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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10:34테이 故 장제원 두둔 논란 해명 "죽음 아닌 상황이 안타깝다는 것"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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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08:24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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