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22 14:37 / 기사수정 2018.07.22 14:3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이 ‘미션남 3인방’의 의뭉스러운 술자리를 선보인다.
이병헌, 유연석, 변요한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각각 노비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해병대 대위가 된 유진 초이 역, 백정의 아들이자 무신회 한성지부장인 구동매 역, 고애신(김태리)의 정혼자이자 룸펜인 김희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5회 방송분에서는 유진과 애신, 애신과 동매, 그리고 애신과 희성이 각기 다른 사연으로 만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 이병헌과 유연석, 변요한이 22일(오늘) 방송될 6회분에서 처음으로 함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극중 우연히 같이 술을 마시게 된 유진(이병헌)과 동매(유연석) 사이로 희성(변요한)이 갑작스럽게 들어 닥치는 장면. 유진과 동매는 무표정하게 앞을 바라보면서 술잔을 기울이고, 두 사람의 가운데에 앉은 희성은 유진과 동매 쪽을 번갈아 바라보며 술을 마시느라 고군분투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