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트와이스가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21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식구분들 감사하고 매니저 언니, 오빠들, 스태프 언니, 오빠들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응원해주는 원스에게도 감사하다. 사랑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가족들, 뮤비 예쁘게 찍어주신 감독님,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승리, 에이핑크, 마마무, 트리플 H, 여자친구, 세븐틴, 트와이스, 경리, 청하, 구구단 세미나, 신현희와김루트, 마이틴, 프로미스나인, 타겟, 네온펀치가 출연했다.
승리의 신곡 '셋 셀테니'는 셋만 세면 무엇이든 성공할 수 있는 남자의 자신감을 나타낸 곡이다. 가수 안다와 함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무대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러 예능을 통해 보여준 '승츠비' 매력을 담아낸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청하, 구구단 세미나 등 여름을 겨냥한 무대가 청량감을 더하며 무더위를 해소했다. 시즌송이지만 각자 다른 매력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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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