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게임 대결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도서관과 윰댕은 게임 내기를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이 도전하는 게임은 '항아리 게임'으로, 뉴이스트W 종현은 "15분 정도 하다가 열 받아서 삭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시각, 대도서관과 윰댕은 게임을 시작했다. 하지만 윰댕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자리를 비웠다.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이었던 것. 윰댕은 시청자들에게 "약 좀 먹고 하겠다"며 "어차피 대도님은 잘 못 할 테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VCR을 통해 이를 알게 된 대도서관은 "너 저렇게 게으르게 했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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