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보나의 복통 원인이 드러났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9회에서는 임다영(보나 분)이 병원 진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다영은 심한 복통으로 쓰러졌다. 김지운(하석진)이 임다영을 안고 병원으로 향했다.
임다영은 진통제를 맞고 정신을 차렸다. 김지운은 임다영이 이렇게 아픈데도 병원에 오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임다영은 "이러다 만다. 병원 와도 병명도 모른다. 진짜 나쁜 병일까 무섭기도 했다"고 말했다.
담당의사는 임다영에게 임신 가능성을 물었다. 임다영은 손사래를 쳤다. 의사는 임다영이 생리가 끝난지 2주라고 하자 배란통을 언급했다.
임다영은 바로 산부인과 진찰을 받았다. 배란통일 가능성이 높았다. 의사는 별다른 치료법은 없다며 배란통이 맞는지 확실하게 알아보기 위해 피임약을 처방했다. 임다영은 피임약을 처방받고 병원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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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