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윤산하, 정지웅, 조은별, 이우석이 '둥지탈출'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아스트로 윤산하와 정은표 아들 정지웅, 이성미 딸 조은별, 이봉주 아들 이우석은 공항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윤산하, 정지웅, 이우석이 만나 마지막 멤버를 기다렸다. 조은별은 남자 세 명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조은별은 "이런 여행은 처음이다. 남자 셋과 가는 건 더더욱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둥지탈출 장소는 일본의 기타큐슈로, 후쿠오카 지역의 떠오르는 관광지다. 출발에 앞서 네 사람은 미션 사진을 건네받았다. 미션 사진은 일본의 최초와 관련된 것으로, 이를 추리해 최종 목적지로 향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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