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43
게임

그랜드체이스, 드루이드 스킬 트리 업데이트

기사입력 2009.05.28 18:31 / 기사수정 2009.05.28 18:3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8일,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실시간 액션 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가 '드루이드 스킬 트리'를 업데이트 한다.

'그랜드체이스'의 스킬 트리는 스킬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로 전직에 따라 새로운 스킬을 익힐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업데이트를 통해 드루이드는 필살기 18종을 포함, 40여 종의 스킬을 추가로 갖게 됐다.

업데이트된 '드루이드 스킬 트리'로 드루이드는 하이브리드형 근접 전투 캐릭터의 특성이 강화됐다. 콤보형, 범위 데미지형의 강력한 근접 파괴 스킬들이 추가됐으며, 연계 콤보 능력을 강화해 콤보 중 필살기로 연결하면 확실한 데미지와 유리한 판정이 가능하다.

드루이드의 파워형 무기인 도끼 특유의 스킬도 추가돼 차징 시간에 따라 데미지가 다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또한, 강화된 생존력으로 위급한 순간에 무적상태로 전환되거나, 적의 HP를 흡수해 자신의 HP를 회복할 수 있다. 이동 전투 능력도 좋아져 기동력이 좋은 캐릭터나 원거리 공격 캐릭터와의 전투도 더욱 쉽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아군에게 유용한 스킬을 보강, 팀플레이에서 특히 사랑받게 됐다. 전투시 지면에 자연 토템을 박아 아군의 방어력과 HP, MP 회복을 돕는 스킬이 추가됨과 동시에 아군 부활 스킬인 '리저렉션'을 통해 사망한 아군을 부활시키고 HP와 MP 회복도 증대시킬 수 있다.

드루이드 고유의 스킬인 늑대 변신 스킬도 강화됐다. 판정이 약했던 기존 기술이 효율적으로 개편되고 기본 모션과 공격 모션들이 수정됐다. 1,2단 필살기의 추가로 변신 캐릭터의 필살기 연계 콤보가 가능해졌으며, 늑대 변신 지속 시간도 증가됐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드루이드의 컨셉에 맞게 전체적인 캐릭터의 비주얼도 향상됐다. 기본 모션과 공격 모션들의 수정으로 비주얼이 개선되었으며 변신이나 소환 공격의 연출도 강화됐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 (http://grandchas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