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5 13:18 / 기사수정 2018.07.15 17: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1도 없어'로 4관왕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 볼빨간 사춘기, 모모랜드가 1위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두고 격돌했다.
1위는 에이핑크가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더쇼', '쇼챔피언',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멤버들은 "8년차에도 이렇게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팬들 덕분이다. 멤버들의 부모님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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