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름 휴가로 가볼 만한 곳 강화도에서 함께 즐기는 맛집 진복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7월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곳곳에서 여행지를 물색하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에 선뜻 먼 곳으로 떠나기에 부담스러운 서울 및 근교지의 사람들은 가까운 여행지를 찾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빠질 수 없는 곳이 강화도이다.

인천 강화도는 가볼 만한 곳들이 많고, 다양한 해산물들을 이용한 맛집들이 즐비해 서울 근교에서 자주 찾는 장소이다. 이러한 인천 강화도에서 맛집 추천 장소로 알려진 진복호 횟집이 서해에서 직접 조업한 신선한 재료들만 사용하며 다양한 이색 메뉴를 제공하는 선주 직판 음식점으로 알려지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제공하는 모든 해산물 요리와 기본 반찬은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다 보니,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모듬 물회도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메뉴이다. 여기에 자연산 농어를 사용한 농어회와 농어 지리탕이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농어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바, 오장의 기운을 보충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힘줄과 뼈를 강화시키는 생선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른 생선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항산과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원기를 회복시켜주는데 안성맞춤인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제철 자연산 활어, 야채 조개찜, 밴댕이, 새우 구이, 꽃게찜, 게장 스시, 버터 전복구이 등의 메뉴가 있어 다양한 입맛의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힐링을 위해 찾아 나선 방문객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아가는 것을 꿈꾸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건강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