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입소문 예열이 시작됐다. 해외 첫 공개 이후 폭발적 호평을 얻으며 대한민국 예매 역시 오픈 태세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기지개를 켰다.
12일 월드프리미어 이후 해외 유력 매체들이 호평 릴레이를 시작한 것.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 프레스 시사를 한 직후 주요 매체들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미친 액션의 향연, 또 업그레이드 된 톰 크루즈!"(Collider, Steve Weintraub), "모든 순간에 반한다!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FANDANGO, Erik Davis) 등 SNS 채널을 통해 일제히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첫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남다른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와 로케이션은 물론,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특히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이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렇듯 뜨거운 해외 호평 속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백은하 기자의 직격 인터뷰까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다.
17일 개최 예정인 직격 인터뷰에 이어, IMAX 포함 2D 일반 예매 오픈 역시 곧 진행될 예정이다. 파리 도심 오토바이 체이싱, 화장실 육탄전의 타격감, 북유럽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헬기 액션까지 더욱 확장된 포맷으로 즐기기 위한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3D 포맷의 예매 역시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월드프리미어는 17일 영화의 주요 로케이션인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됐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파리와 런던에서 유럽 프리미어를 마친 후 아시아 투어 첫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직격 인터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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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