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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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2' (여자)아이들 우기, 슈주 팬클럽 '엘프'였다…댄스 인증

기사입력 2018.07.11 17:18 / 기사수정 2018.07.11 17:1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슈퍼주니어’ 예성에게 댄스 대결을 신청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 2’ 6회에서는 데뷔 2달차의 예능 초보 (여자)아이들이 데뷔 14년차 슈주에게 겁 없이 도전장을 내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들은 예능 새싹답게 패기와 열정의 눈빛을 장착, 슈주를 긴장케 했다고 전해진다.

이 가운데 (여자)아이들 우기는 거침없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슈주를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슈주 댄스’에서도 남다른 능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우기가 중학생 때부터 슈주의 열렬한 팬으로 팬클럽에도 가입했던 진짜 ‘엘프’였던 것.



이어 우기가 슈주 멤버 중 려욱을 ‘최애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끈다. 우기는 려욱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신있어~!”를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신동은 “려우기 좋아해서 우기야?”라며 질투를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슈주 성덕’인 우기가 슈주 안무를 100% 소화할 수 있다고 자부해 슈주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우기는 예성을 대결 상대로 지목, ‘슈주 멤버’와 ‘슈주 팬’이 최초로 ‘댄스 대결’을 펼치는 진풍경을 펼쳐 보였다. 우기는 마치 슈주에 빙의한 것처럼 칼군무를 선보였다고. 심지어 슈주가 1주 밖에 활동하지 않았던 ‘로시엔토’의 안무까지 소화해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에 슈주 은혁은 “감동을 받았고 한편으로는 실망스러웠다”며 예성-우기의 명대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과연 가수와 팬이 ‘슈주 댄스’로 맞붙은 대결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12일 오후 8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X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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