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식샤3' 윤두준X백진희가 밝힌 #첫인상 #인생 음식 #카메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과 백진희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식샤를 합시다3 X 앞터V'가 진행됐다.

'식샤를 합시다3'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윤두준과 백진희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먼저 윤두준은 백진희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좋았다.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친구다"고 밝혔다.

이어 백진희는 윤두준의 첫인상에 대해 "구대영이다. TV에서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다"며 "진짜 잘 먹더라. 보고 있으면 같이 먹고 싶게 한다"고 전했다.

스케줄상 외국을 많이 다니는 윤두준은 해외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을 털어놨다. 그는 "스페인에서 먹은 빠에야가 외국 음식 중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며 "기가 막혔다. 아직도 그 맛이 생생하게 기억날 정도다. 식당 이름도 기억난다"고 밝혔다.

또 백진희는 "뉴욕 마약 옥수수가 맛있었다. 가져와서 한국에서 오픈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매콤하고 달기도 하면서 아삭아삭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윤두준은 인생 최고의 음식에 대해 "치킨이다. 내가 1인1닭을 하는데 항상 반반을 시킨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난 엄마 밥이 최고의 음식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식샤3'에 (하이라이트) 멤버들 카메오 출연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윤두준은 "멤버들 카메오 출연 계획은 없다. 아직까지 바쁘게 촬영 중이라 아직 계획은 없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윤두준과 백진희가 출연하는 tvN '식샤를 합시다3'는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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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