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을 표했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의 주역 박칼린, 김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하는 이로 레이먼킴 셰프가 지목됐다. 레이먼킴 세프는 김지우의 남편으로 두 사람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한 바 있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이 요리에 나서자 "요리 프로그램할 때 나에게 독설을 많이 했었다. 나도 꼭 레이먼킴의 요리를 면전에서 뱉고 독설해보고 싶다"고 귀여운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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