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0:14
경제

“쉼이 있는 공간” 휘게 라이프 타운하우스 ‘세종 포스힐’ 분양

기사입력 2018.07.09 15:2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집은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막고 그 속에 인간이 살기 위해 지은 건물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 특히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원하는 지금의 인류에게 더욱 그렇다. 집은 이제 인간에게 완벽한 ‘쉼이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높은 행복지수를 자랑하는 덴마크 국민들의 행복 비결로 꼽히는 ‘휘게(Hygge)’라는 말은 매일같이 치이는 일상 속에서 따스함과 안락함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떠오르는 라이프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휘게는 가족•친구들이 단란하게 모여, 편안하고 기분 좋은 상태를 뜻하는데, 2016년 마이크 비킹 덴마크 행복연구소장이 발간한 《휘게 라이프,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A Little Book of Hygge)》가 영국에 출간되고 BBC를 비롯한 서구 언론이 소개하면서 열풍이 일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쳐놓은 타운하우스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방범, 방재 등의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층간 소음이나 배수음 등으로 인한 갈등을 줄일 수 있어 휘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잘 쉴 수 있는 주거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 세종시에 들어서는 ‘세종 포스힐’은 타운하우스가 다수 들어설 예정인 세종시 고운동 타운하우스 특화단지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주목할 만하다.

‘세종 포스힐’은 건강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세대별 182~251㎡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데, 모든 세대가 햇빛이 잘 들 수 있게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단지 주변에는 40㎞에 달하는 둘레숲길이 들어서며, 무엇보다 단지 중심에 조성되는 편백나무 숲으로의 산책은 미세먼지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대 앞뒤로 정원이 있어 아이들은 맘껏 뛰어 놀 수 있고 가족들은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공동 관리실과 40여개의 CCTV, 가로등이 단지 내 배치돼 주민들의 안전하고 삶과 사생활을 보호해준다.

단지 옆에는 가락유치원, 가락초등학교, 두루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세종로를 통해 세종시 시내로 진입이 용이해 출퇴근이 편리하고, 인근 정안, 천안, 논산, 서세종, 당진, 영덕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향후 서울(포천)~세종고속도로 개통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행정안전부 이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조성 계획 등 개발 호재가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 포스힐 관계자는 “세종 포스힐은 상상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며 “브랜드 타운하우스에서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주거특권을 누려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세종시 고운동 1451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및 전화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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