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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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예원, JYP 떠나 FA로…"지난 5월 전속계약 만료"

기사입력 2018.07.09 11: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예원이 JYP를 떠나 FA의 몸이 된다.

9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예원과 지난 5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논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예원은 지난 2008년 영화 '가루지기'로 데뷔한 김예원은 2015년부터 JYP와 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내일 그대와', '수상한 파트너', '변혁의 사랑', '리치맨' 등과 영화 '국가대표2'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7월부터는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부터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까지 라디오 DJ로 활약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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