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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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비니-효정, 8일 삼성전 두산 승리기원 시구

기사입력 2018.07.07 14:5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두산베어스가 8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비니(21)와 효정(24)을 초청,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한다.

2015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인 ‘오 마이 걸(OH MY GIRL)’로 데뷔한 오마이걸은 올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을 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쳐 인지도를 높였다.

오마이걸은 두산베어스와 인연도 깊다. 2016년 아린과 유아가 각각 시구,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섰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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